후쿠오카 혼여[혼자여행] 가이드 5탄! - 포켓와이파이,유심 예약하기

ㆍ 여행 2020. 6. 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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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여[혼자여행] 가이드 4탄! - 호텔,게하,캡슐호텔,호스텔 예약하기

sn9235.tistory.com/5 후쿠오카 혼여[혼자여행] 가이드 3탄! - 항공권 예매하기/비행기 표 예매하기 sn9235.tistory.com/4 후쿠오카 일본혼여 가이드 2편 - 후쿠오카란 ? https://sn9235.tistory.com/3 1편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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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여가이드 4탄 못보신분들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

 

 

 

 

 

이번 포스팅은 해외 가서 로밍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해외 가서 제일 중요한 게 여권, 돈, 다음이 데이터입니다.

왜냐하면 숙소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가기 위해 네비게이션[구글지도 추천]

빠른 티켓팅을 위한 핸드폰

식당 예약과 택시 예약

번역기 등등 꼭 데이터가 필요하죠!

해외 가실 땐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요.

1. 통신사 로밍

2. 포켓 와이파이

3. 일회용 유심

위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각 장단점을 따져보면

1. 통신사 로밍

통신사 로밍 같은 경우

장점 :

안정적인 속도 / 끊김이 적음 / 무게 가벼움 / 따로 유심 교체 등 관리 필요 x / 온라인 신청으로 간단히 신청 가능

단점:

가격 높습니다.

진짜 장점은 많지만 묵직한 단점이라는 한방이 크게 느껴지네요...

SK와 KT 해외 로밍 요금입니다.

1일 기준 제일 저렴한 거로 가져와봤는데요

솔직히 가격이 비싸다 했지만 그렇게 비싼 거 같진 않지만...

포켓, 일회용 유심에 비해선 비싼 건 맞기에...

kt나 sk 주어진 데이터 다 사용 시에는 3G정도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진짜 딱 카톡밖에 못합니다... 유튜브, 구글 지도, 인터넷 너무 답답하더군요 ㅠㅠ

저 같은 경우 혼자 여행을 가면 숙소 TV는 잘 안 보구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데이터 무제한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통신사 로밍은 데이터 무제한이 너무 비싸죠..ㅠㅠ

통신사 해외 로밍 같은 경우 귀찮게 따로 교체할 필요 없고 수령, 반납, 대기가 필요 없고 끊김도 거의 없습니다.

돈 여유 있으신 분은... 통신사 해외 로밍 데이터 무제한을, 귀찮은 거 싫어하지만 돈의 여유가 좀 부족하지만 유튜브 같은 건 잘 안 보시는 분은 1일 1~3GB 짜리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2. 포켓 와이파이

장점 :

가격이 저렴합니다. / 여러 명이서 동시에 사용해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 / 핸드폰 유심 교체 필요 없습니다. / 대체로 포켓 와이파이 신청하면 보조배터리가 따라오기에 따로 챙기실 필요 없습니다.

단점 :

무겁습니다. / 수령, 반납, 대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분실 시 매우 비쌉니다. / 여러 명이서 여행 중일 때 각자 개별행동하기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 친구 와 여행할 때도

혼자 여행할 때도

웬만하면 포켓 와이파이로 가져가는 편입니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저는 솔직히 여행할 때는 지도이 외에는 거의 핸드폰을 안 보긴 합니다.

다만 숙소 도착하면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보고 유튜브도 자주 봐서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본 포켓 와이파이 가격이 거의 1일당 2000원 ~ 2500원 밖에 안 합니다.

심지어 속도 저하 없는 LTE 급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입니다.

물론 포켓 와이파이이면 통화는 안 되지만 어차피 카카오톡 보이스 채팅으로도 통화 가능하니깐요 ~

저 같은 경우 최근에 플레이 와이파이 이용했는데요

[플레이 와이파이 포켓 와이파이 구매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배터리도 오래가고 금액도 저렴하고... 후기 보니 많은 분들이 구매했길래 저도 여기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제가 써본 곳은 말이 톡, 도시락 와이파이, 플레이 와이파이인데요 3군데 전부 끊김 없이 잘 사용했네요

구매 방법은 본인이 여행하는 일정수만큼 구매하시면 됩니다.

즉 2박 3일이시면 위 사진처럼 3개 설정하시고 구매하시면

2박 3일로 구매됩니다.

핸드폰 정보는 정확히 입력해주셔야 돼요! 가셔서 핸드폰 번호로 예약된 거 확인합니다 ~

포켓 와이파이 배터리 얼마나 가는지 궁금하시죠 ?!

[저는 궁금했습니다... 진지 ..]

제가 아침 9시에 포켓 와이파이 100% 충전된 상태로 들고 밖에 나갔습니다.

와이파이는 한 번도 끊은 적 없었고 끊긴 적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음식 찾기 / 여행 커뮤니티 다른 분들과 대화 / 여행 커뮤니티 글 작성 / 구글 지도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도착 저녁 9시[21시]입니다. 즉 혼자 여행하면서 와이파이 한 번도 안 끊고 12시간 동안 사용해봤습니다.

아침 9시 배터리 100% ~ 저녁 9시 배터리 38%네요.

저 같은 경우 포켓 와이파이 가방[파우치]/보조배터리/충전기 선 등 들고 다니기 무겁고 귀찮아서

포켓 와이파이 본체만 꺼내고 코트 속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나름 배터리가 오래가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혼자 여행인지라... 2명이면 더 빠른 속도로 소모될 겁니다.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 장점이 여러 명이서 와이파이 잡아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는 점인데요

[친구와 같이 여행 갔을 때도 숙소에서 서로 각자 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단점은 친구랑 같이 숙소에 있다가 친구가 야식 먹고 싶다고 편의점이나 근처 24시간 가게 가서 밥 먹자 했는데 저는 그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못 먹고 누워있겠다고 했는데요 친구가 구글 지도 써야 된다고 포켓 와이파이 가져갔는데

저는 호텔에서 멍 때리고 있었죠...

3. 일회용 유심

솔직히 혼자 여행하고 데이터도 신경 안 쓰고 싶고

저렴하게 데이터로밍 하고 싶다 하면

이 선택지가 제일입니다.

장점 :

무게가 가볍습니다 / 저렴합니다 / 포켓 와이파이와 달리 배터리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단점 :

가끔씩 끊김이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은 많이들 일회용 유심으로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원래 가격이 2000~2500원대인데요.

지금 검색해보니 3일짜리로만 묶어서 판매하네요..?

12월 초에 분명히 포켓 와이파이처럼 하루씩 팔았었는데요..

일회용 유심 데이터 무제한 (3일) 구매하러 가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지금이 성수기라 그런지... 하루씩 안 팔고 3일씩 파네요...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런 유심 사시는 게 좋습니다.

통화도 가능하고요 데이터도 무제한이라 좋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유튜브를 자주 보기에 이 유심의 단점은 딱 하나입니다.

끊김이 있습니다. 복불복이지만요

그런데 대부분 끊겼다가도 1~2분 뒤면 돌아옵니다.

친구들과 여행한다 하시면 : 포켓 와이파이

혼자 여행한다 하시면 : 일회용 유심

난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 하시면 : 통신사 해외 로밍

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포켓와이파이#포켓#와이파이#유심#일회용#일회용유심#로밍#데이터#해외#해외로밍#KT#SKT#SK#LG#후쿠오카#혼여#혼자여행#오사카#도쿄#유후인#후쿠오카혼여#후쿠오카당일치기#당일치기#1박2일#2박3일#여행#해외여행#해외여행팁#일본#김해공항 태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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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여[혼자여행] 가이드 3탄! - 항공권 예매하기/비행기 표 예매하기

ㆍ 여행 2020. 6. 8. 16:06

sn9235.tistory.com/4

 

후쿠오카 일본혼여 가이드 2편 - 후쿠오카란 ?

https://sn9235.tistory.com/3 1편 [여권 만들기] 안보신분은 위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 ​ ​ ​ 여행을 가기전에 본인이 어디쪽을 어느특산물이 유명한지 조사하고 가는게 ​ 더욱 여행의 즐거움을 살��

sn9235.tistory.com

 

후쿠오카 혼여 2편은 안보신분들은 위 링크를 눌러 2편을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 럽린입니다.

다들 여행은 가고 싶은데 가장 큰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비행기 금액일 텐데요

최대한 비행기 표 저렴하게 가야지 놀러 가서도 더 맛있는 음식 먹고 더 좋은 숙소에서 잘 수 있으니깐요 ~

아주 먼 장거리 비행 같은 경우 큰 비행기에 좋은 서비스인 아시아나항공 예약하는 게 좋긴 하지만

일본 같은 경우 부산에서 1시간 미만의 거리다 보니...

비행기 출발 후 입국심사서 종이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일본에 도착해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저가항공을 타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좀 비좁고 기내식이 없을 뿐이죠]

자!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은 총 3가지 있습니다.

1. 스카이스캐너

https://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항공권, 호텔,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

저희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상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항공사, 여행사, 땡처리, 얼리버드 및 특가 항공권까지 검색해 보세요!

www.skyscanner.co.kr

모든 항공사를

한곳에 모아논 사이트입니다.

옛날부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카이스캐너입니다.

스카이스캐너 들어가신 후 출발지 / 도착지 / 출국일 / 입국일 / 인원수 설정해주시구요

항공권 검색을 눌러주세요 ~

2020년 1월 말일 검색 결과입니다.

후쿠오카 8만 원대

오사카 11만 원대

도쿄가 13만원대 이네요 ~

참고로 ' 왕복 ' 구매 금액입니다.

즉 후쿠오카는 편도 4만원대 이구요

오사카는 5만 원대 도쿄는 6만 원 정도 대 금액입니다.

아무래도 위치상 후쿠오카가 제일 가까워서 후쿠오카가 제일 저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분들도 많이 가시는 편이고 당일치기나 1박2일로도 많이 가는 편입니다.

한번 후쿠오카 눌러보겠습니다.

 

후쿠오카를 눌러보면 출국 시간 도착시간 입국 시간 등등

비행기 회사 / 시간 / 금액 등 적혀있습니다.

저는 맨 위 저렴한 최저가 눌러보겠습니다.

제주항공으로 항공사 골랐구요 ~

이제 항공사 티켓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를 선택해야 됩니다.

저는 트립이 제일 저렴해서 트립 눌러보겠습니다.

세금 / 수수료 포함 82,500 원입니다.

[참고로 스카이스캐너 주의점이 저렴하다 하고 들어갔는데 세금 / 수수료로 인해 가격이 확 뛰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주의하실 점이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인지 불포함인지 잘 확인하세요 ~ !

예전에 진에어가 한참 일본 비행기 많았을 땐 저렴하게 무료 위탁수하물 포함이라 별 신경 안 쓰고 갔다 왔는데요

다른 회사들은 대부분 위탁수하물 금액을 따로 추가하시거나 포함된 티켓을 사시거나 하셔야 됩니다.

*참고로 기내용 휴대 수하물은 10kg 무료입니다.

즉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가방이나 기내용 사이즈 캐리어가 10kg 정도는 무료입니다.

혼자 여행 가면서 기념품도 딱히 사 올 생각 없고 쇼핑할 생각 없이 힐링이나 먹방위주다 하시면 기내용 무료 수하물로도 넉넉합니다.

2. 네이버 항공권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EB%84%A4%EC%9D%B4%EB%B2%84%ED%95%AD%EA%B3%B5#none

네이버항공 : 네이버 통합검색

'네이버항공'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네이버에 네이버 항공권이라 검색하셔도 되고요 위에 링크 타고 가셔도 됩니다.

스카이스캐너처럼 출발하는 공항 도착하는 국가/지역 클릭하시구요

출발일 도착일 인원 설정해주신 후 항공권 검색을 눌러주세요

네이버 항공권 예약도 최저가를 찾아줍니다.

그리고 스카이스캐너랑 다른 점이 스카이스캐너는 대체로 한 항공사로 묶어서 결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제주항공이다 하면

출발 제주항공 - 입국 제주항공 이렇게요

그런데 네이버 항공권 예약은

출발 제주항공 - 입국 에어부산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여행 가실 때

가는 날 항공편은 되도록이면 오전을 추천 드리구요

[한 10시 ~ 13시 정도요]

오는 날 항공편은 오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15시 ~ 18시 정도가 좋습니다.]

비행기 티켓팅은 꼭 2시간 이전에 와서 줄 서계시는 게 좋습니다.

비행기 출발 1시간 전부터는 티켓팅이 끝나서 13시 비행기인데 12시에 공항 도착했다 하면

티켓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엔 모바일 티켓팅도 있어서 신청해두시고 무인기계로 하셔도 되긴 하지만

웬만하면 무조건 2시간 이전에 공항에 와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각 항공사 이벤트

솔직히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매우 귀찮고 타이밍 잡기가 어렵긴 합니다.

모든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이벤트 쪽 보시면 비행기 특가 / 수능 끝 수험생 특가 / 카드 특가 등등 많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특가 찾으시고 검색하는 게 항공권 중 제일 저렴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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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일본혼여 가이드 2편 - 후쿠오카란 ?

ㆍ 여행 2020. 3. 3. 00:09

https://sn9235.tistory.com/3

 

1편 [여권 만들기] 안보신분은 위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

 

 

여행을 가기전에 본인이 어디쪽을 어느특산물이 유명한지 조사하고 가는게

더욱 여행의 즐거움을 살릴수있습니다 ~

이지역이 어떤 역사가 있으며 어떤 특산물로 유명하고 어느계절에 어떤걸 보느냐 ! 등등 본인 취향에 맞게 조사하고 가시면 됩니다 ~

저 같은 경우 관광지를 선호 하지않고 그 지역,마을 만의 특산물 및 시장 등을 구경하는걸 좋아합니다.

즉 맛집 탐방이죠 ~

 

막... 게시글로 역사에 대해서 적으면 아무도 안볼것이므로

이번글에선 간단하게 후쿠오카의 위치 먹거리 볼만한것들? 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일정 계획 짜시는분에게 최대한 유용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후쿠오카의 위치정도는 아시는게 좋겠죠 ?? ~

위에 지도 보시면 부산아래쪽이 후쿠오카 입니다.

오른쪽 사진보시면

왼쪽부터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 순서입니다.

한국인 및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지역입니다.

그 중 제가 이번 포스팅 하는곳은 맨 아래쪽인 후쿠오카 입니다.

후쿠오카는 일본 여행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말하는 지방 중 한 곳 입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영어를 못해도 만족스런 관광이 될정도로 한국어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여행[혼여] 를 위한 시스탬도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혼자'라는 문화가 매우 발달하긴 했습니다.

어느식당을가도 '혼자[히토리데스]'라고 말하면 1인석이나 2인석으로 안내해주는데요

주변에도 많은 일본인분들이 혼자서 드시는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달리 눈치보며 먹을 필요없이 느긋하게 누구하나 쳐다보는사람 없이 맘편히 먹어도 좋습니다.

아래쪽 섬을 규슈지방 이라고 부르는데요

규슈 :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주로 사람들이 많이가는곳은

후쿠오카 / 사가 / 히타 / 유휴 / 벳푸 / 오이타 / 기타큐슈 쪽 입니다.

규슈쪽은 작은 소소한마을들도 많구요 온천도 잘되어있으며 힐링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주로 온천쪽은 오른쪽사진에 오른쪽에 "유후" 라고 써있는 유후인을 많이들 가십니다.

온천 료칸과 시골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쁜일상에 피로를 푸는장소로 제일 딱이죠

그외 대부분은 후쿠오카에 계실텐데요

후쿠오카에는 크게 히카타역 과 텐진역 두군데가 가장 번화가 입니다.

간단히말하면... 서울에서 홍대역과 신촌역? ..?

[제가 서울에 살지않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광주로 치면 구시청(충장로) / 상지(상무지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제가 저 사진 찍었을땐 너무 날씨가 꾸물꾸물했네요 ㅠㅠ

주로 텐진역에선 "쇼핑" 위주이구요

하카타역에선 "놀거리&쇼핑" 위주라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빨간색 : 공항

검정색 : 하카타역

파란색 : 텐진역

입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후쿠오카는 공항과 역이 매우 가깝습니다.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버스 타고가시면 270엔

지하철타시면 260엔 이 소모됩니다.

[2600~2700원정도입니다.]

심지어 일본에서 비싸다는 택시를타도 2000엔이 안넘습니다.

[평균 만원~15000원선입니다. 시간에따라 교통상황이다릅니다.]

숙소를 잡으실땐

오호리공원 / 후쿠오카타워 / 니시공원 / 백화점쇼핑

을 목표르 가신다면

텐진역을

그외는 하카타역을 잡는게 좋습니다 ~

후쿠오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다른 일본지역 여행처럼 패스권을 끊지않으셔도 됩니다.

왠만하면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이구요 혹은 100엔버스라해서 하카타/텐진 쪽

근처는 버스타면 무조건 100엔입니다.

나중에 100엔버스에 대해 따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패스권 구입 안하구요

공항 -> 하카타역 까지 지하철(260엔)

하카타역 -> 공학 까지 버스(270엔)

이렇게만해도 2박3일 여정에서 걷는것만으로도 텐진/하카타역쪽은 거의 둘러보실수있습니다.

[다만 너무 다리가 아플수도있습니다! ㅠ]

 

하카타역 쪽에서 구경할만한곳은

캐널시티

입니다. 많은 쇼핑거리와 구경거리가 모여있는 중심가라 보셔도 좋습니다 ~

하루에한번씩 분수쇼 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

현재 하카타역은 크리스마스 기념해서 아주 ~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 ㅎㅎ

저도 여기 조명과 노래 풍경에 반해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네요 ~

힐링에 딱이고 연인분들 혹은 가족분들과 오셔도 매우 좋습니다 ~

제가 12월16일날 캐널시티 갔었는데요

하나투어? 에서 60~70대 정도 되시는 한국인 어르신분들도 한 20명정도 오신거같더라구요

어르신분들도 풍경구경하시고 감탄하시더라구요 ~

실내에도 딱 크리스마스에 맞게 분위기와 직원분들은 요정옷을 입고 장사 하고계십니다 ~ ㅎㅎ

어린아이 데리고 가셔도 매우 좋습니다

그다음 하카타역에서 텐진 가는길에 나카스 라는 곳 이 있습니다.

아래 나카강을 끼고 나카스 포장마차거리가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단 ! 가격이 매우 비싸며 혼여분들이 혼여가기에 좀 무섭고 관광객 바가지씌운다는 소문이 있으니 왠만하면 먹는것보단 그냥 '구경'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들 가격대비 맛이 떨어진다고들 하구요]

위치는 캐널시티 옆이라

하카타역 -> 캐널시티 - > 나카스[나카강] -> 텐진 순으로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카스엔 돈키호테와 이치란라멘본점이 있습니다.

돈코츠라멘집으로 유명하구요

현지인 맛집 라멘가게 찾아가는것보다 이치란라멘이 가장 저희입맛에 맞을겁니다 !

저도 여러곳의 라멘집 현지인맛집 관광객맛집등 많은 라멘집을 갔지만 라멘집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이치란라멘 이였던거같네요

돈키호테에서는 5000엔 이상부터 텍스프리[세금면제] 가능하구요 ~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있으니

이치란라멘 에서 식사하시고 돈키호테에서 지인선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위에 검은색으로 칠한부분 "위험" 이라 써있는부분은

환락가입니다.

일본 3대 환락가 중 한 곳 이라 저녁에 저쪽 근처는 절~대 돌아다니지 마세요 !

분위기도 매우 무섭고 생각보다 인근에 사람이 별로 안보입니다.

[제가 갔던시간에만 없었을수도있는데요]

////

요약 하자면

1. 후쿠오카는 "하카타역 과 텐진역" 둘 중 한곳에 숙소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2. 나카스는 저녁에 가지말자 !

3. 나카스 포장마차 쪽은 바가지가 심할수있으니 주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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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일본혼여 가이드 1편 - 여권 만들기

ㆍ 여행 2020. 3. 3. 00:06

안녕하세요 ~ LubRin 입니다.

저는 거의 매년 일본에 갔다 오는 편인데요 ~

일본에 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1. 가깝다!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에서 후쿠오카까지 30~50분 정도 밖에 안 걸립니다! 매우 가깝죠]

2. 저렴하다!

[항공 값이 후쿠오카 같은 경우 평균 왕복 8만 원대입니다. 거의 제주도 가는 돈이나 같거나 혹은 타지방 버스비와 비슷비슷합니다. 제가 광주에 사는데 부산까지 우등 버스 왕복 비만 5만 원 정도 나옵니다.]

3. 혼자 여행에 눈치 볼 필요 없는 국가!

[한국에서는 삼겹살집 술집 레스토랑 등등 혼자 식당 들어가면 사람들이 신기한 눈으로 봅니다. 저도 여태 혼자 밖에서 먹을 땐 햄버거집, 김밥나라, 분식 정도밖에 안 갑니다.. 하지만 일본은 "혼자"라는 개념이 한국이랑 달라서 식당도 1인 좌석으로 된 가게도 많고요 혼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4. 친절한 국가!

[제가 일본 가서 제일 당황했던 건 도로였습니다. 한국에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적당한 거리 있으면 차가 우선으로 먼저 가잖아요? 일본에선 제가 한 50m쯤 횡단보도로 가고 있으면 차가 계속 기다려줍니다. 저도 처음엔 적응 못해서 먼저 차주분에게 먼저 가시라고 손짓했는데 역으로 저한테 계속 먼저 가라고 손짓하면서 고개 숙이고 계시네요. 그것 외에도 일본은 '나도 남에게 피해 안줄 테니 당신도 나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라'라는 성향이 강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대체로 일본인분들은 NO를 잘 못합니다. 길을 물어봐도 속으로는 불편해하면서 겉으로는 티 안 내고 친절히 잘 알려주십니다. 신서유기 보시면 강호동 씨가 낙오돼서 가게 찾아가는 거였는데 일본인분이 본인이 먼저 가서 확인하고 다시 부랴부랴 와서 강호동에게 길을 안내해주죠... 강호동 씨는 거기서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리셨고요 ]

5. 제가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뿐입니다... ㅠ

[영어는 진짜 못하고요 ㅠ 일본어는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 보느라 자동으로 트였네요... 막 잘하진 않지만 일상회화는 가능합니다.]

6. 치안이 좋습니다!

[한국도 상당히 치안이 좋은 편입니다 ... 요즘 언론에선 한국이 치안이 안 좋다 뭐라 뭐라 하지만... 한국만큼 치안 좋은 나라는 몇 없습니다. 그 몇 없는 국가 중에 하나는 일본입니다. 물론 늦은 밤이나 새벽에 으슥한 골목은 어느 나라든 다 위험합니다. 늦은 시간에 가지 말라는 곳 빼고는 대체로 안전한 곳이 일본입니다. ]

7. 물가가 생각보다 저렴하다!

[옛날엔 일본이 물가가 비싸다!라는 말이 많았지만 요즘은 한국이 물가가 더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전에 다녔던 직장이 회사에 식당이 없어서 점심시간 되면 직원분들과 밖에 가게에서 밥을 사 먹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 게 웬만한 건 한 끼당 8,000원~10,000원 정도 한다는 거였습니다. 항상 밖에서 먹어야 했던 저랑 직원분들은 최대한 저렴하게 먹으려고 국밥집, 김밥나라, 국수나무 정도로 가긴 했는데요 거기도 평균 6~7천 원입니다... 일본 같은 경우 비싼 가게 들은 많이 비싸긴 하지만 돈부리 같은 경우 300~500엔[3~5천 원] 짜리 덮밥집도 많이 있고요 라멘도 400~700엔[3~7천 원] 등 가격대는 한국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편입니다.]

8. 깨끗하고 흡연구역을 잘 지킨다.

[물론 쓰레기 버리고 아무 곳에서나 담배 피우는 분도 있긴 합니다만... 한국보단 매. 우. 적습니다. 이번에 후쿠오카 갔다 오면서 길빵 하시던 사람들 보면 대체로 다 외국인이었던 거 같네요. 일본은 주로 흡연구역이 편의점 앞, 골목상가 사이, 공원 모서리 등이더군요 물론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흡연이 가능한 식당이 따로 있습니다.]

뭐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위에 이유 때문에 저는 자주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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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여권만들기

- 후쿠오카란? 후쿠오카 파해치기

- 항공권 예약하기

- 호텔 예약하기

- 포켓와이파이 예약하기

-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 엔화 환전

- 공항 및 항공티켓팅(feat. 준비물,짐싸기)

- 입국심사 및 신고서작성

- 후쿠오카국제공항 에서 하카타역 가는법

- 호텔 체크인 (feat. S페리아호텔 리뷰)

- 맛집 리뷰 [장소,메뉴 등등] 및 후쿠오카 탐방

- 호텔 체크아웃 및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가는법

-후쿠오카 1박2일 및 2박3일 경로 가이드

당일치기 및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혹은 혼자여행하기 좋은 도시 추천으로는

저는 후쿠오카를 제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여행난이도도 제일 쉬운 후쿠오카 라고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해야될것 !

그것은

1. 여권 만들기 !

 

우선 여권사진을 준비 하셔야됩니다 !

1. 앞머리카락이 눈썹을 덮지않아야 됩니다.

2. 귀가 보여야하며 화장은 최~~소한 으로 하셔야됩니다.

[저도 여권 만들때 제앞에 여권찍으러 오신 여성분도 여권사진은 화장하면 안된다면서 한쪽 세면대에서 화장지우라 해서 메이크업 지우고 사진찍으시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화장은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용...]

3. 평균 여권사진 금액 8,000~20,000원 입니당. 거의 만원 이하 받는다 합니다만 사진관마다 다릅니다 ~

저같은경우도 15,000원 받았습니다. 대신 사진 장수가 많구요 제친구는 5,000원에 찍었더군용

여권 사진을 준비하셨다면 사진을 들고 구청으로 가주시면됩니다.

[저같은경우 광주광역시 북구 에 거주중이라서 북구청에서 발급했습니다.]

여권 발급대상

※ 여권은 예외적인 경우(의전상 필요한 경우, 질병·장애의 경우,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 의전상 필요 : 대통령(전직포함),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국무총리만 해당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반납하여야 합니다.

※ 복수(이중)국적자의 경우

여권 준비물 : 여권용사진 1장 / 신분증 / 돈 [10년짜리는 5만원입니다.]

★ 단 군대 아직 안다녀오신분은

25세~37세 병역미필 남성 : 국외여행 허가서

18세~24세 병역 미필 남성 : 없음

기타 18세~37세 남성 : 주민등록 초본 또는 병적증명서(행정 전산망을 통해 확인가능한 경우 제출생략)

-출처 및 자세한 사항은

http://www.passport.go.kr/issue/general.php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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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가신후 책상에 여권신청서 작성하는 종이있습니다 ~

그 책상에 샘플이 있으니 샘플을 참고하고 작성해주시면됩니다.

본인 이름 영어 모르시는분은 알아가시는게 좋습니다.

모른상태로 가도 책상에 이름 영어발음이 적혀있긴합니다.

신청서를들고 직원분에게 드리면 어떤 종류로 하실건지 물어보는데요

저같은경우 나중에 신혼여행 , 혼여 , 가족여행 등 생각해서 10년치(5만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신청서 내시고 돈 드리면 신청 접수증이라는걸 드릴겁니다.

종이 잘 보관하시구 여권받을때 들고가세요 ~

저같은경우 여권발급까지 5일 걸렸습니다.

* 여권 안에는 전자칩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습한곳이나 여권을 접거나 구기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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