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린

sn9235.tistory.com/6

후쿠오카 혼여가이드 4탄 못보신분들은 위 링크를 눌러주세요 ~

​

이번 포스팅은 해외 가서 로밍 관련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

해외 가서 제일 중요한 게 여권, 돈, 다음이 데이터입니다.

​

왜냐하면 숙소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가기 위해 네비게이션[구글지도 추천]

빠른 티켓팅을 위한 핸드폰

식당 예약과 택시 예약

번역기 등등 꼭 데이터가 필요하죠!

​

해외 가실 땐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요.

​

1. 통신사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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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켓 와이파이

​

3. 일회용 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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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

각 장단점을 따져보면

​

1. 통신사 로밍

통신사 로밍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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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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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속도 / 끊김이 적음 / 무게 가벼움 / 따로 유심 교체 등 관리 필요 x / 온라인 신청으로 간단히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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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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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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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장점은 많지만 묵직한 단점이라는 한방이 크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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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KT 해외 로밍 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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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준 제일 저렴한 거로 가져와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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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가격이 비싸다 했지만 그렇게 비싼 거 같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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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일회용 유심에 비해선 비싼 건 맞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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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나 sk 주어진 데이터 다 사용 시에는 3G정도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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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카톡밖에 못합니다... 유튜브, 구글 지도, 인터넷 너무 답답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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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혼자 여행을 가면 숙소 TV는 잘 안 보구요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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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무조건 데이터 무제한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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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통신사 로밍은 데이터 무제한이 너무 비싸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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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사 해외 로밍 같은 경우 귀찮게 따로 교체할 필요 없고 수령, 반납, 대기가 필요 없고 끊김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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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여유 있으신 분은... 통신사 해외 로밍 데이터 무제한을, 귀찮은 거 싫어하지만 돈의 여유가 좀 부족하지만 유튜브 같은 건 잘 안 보시는 분은 1일 1~3GB 짜리 신청하셔도 괜찮습니다.

​

​

2. 포켓 와이파이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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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합니다. / 여러 명이서 동시에 사용해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습니다. / 핸드폰 유심 교체 필요 없습니다. / 대체로 포켓 와이파이 신청하면 보조배터리가 따라오기에 따로 챙기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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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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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습니다. / 수령, 반납, 대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분실 시 매우 비쌉니다. / 여러 명이서 여행 중일 때 각자 개별행동하기 힘듭니다.

​

​

저 같은 경우 친구 와 여행할 때도

혼자 여행할 때도

​

웬만하면 포켓 와이파이로 가져가는 편입니다.

​

위에서 말했다 싶이 저는 솔직히 여행할 때는 지도이 외에는 거의 핸드폰을 안 보긴 합니다.

​

다만 숙소 도착하면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보고 유튜브도 자주 봐서 데이터량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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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포켓 와이파이 가격이 거의 1일당 2000원 ~ 2500원 밖에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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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속도 저하 없는 LTE 급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입니다.

​

물론 포켓 와이파이이면 통화는 안 되지만 어차피 카카오톡 보이스 채팅으로도 통화 가능하니깐요 ~

​

저 같은 경우 최근에 플레이 와이파이 이용했는데요

[플레이 와이파이 포켓 와이파이 구매하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

배터리도 오래가고 금액도 저렴하고... 후기 보니 많은 분들이 구매했길래 저도 여기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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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본 곳은 말이 톡, 도시락 와이파이, 플레이 와이파이인데요 3군데 전부 끊김 없이 잘 사용했네요

​

​

구매 방법은 본인이 여행하는 일정수만큼 구매하시면 됩니다.

​

즉 2박 3일이시면 위 사진처럼 3개 설정하시고 구매하시면

​

2박 3일로 구매됩니다.

​

핸드폰 정보는 정확히 입력해주셔야 돼요! 가셔서 핸드폰 번호로 예약된 거 확인합니다 ~

​

​

포켓 와이파이 배터리 얼마나 가는지 궁금하시죠 ?!

[저는 궁금했습니다... 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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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아침 9시에 포켓 와이파이 100% 충전된 상태로 들고 밖에 나갔습니다.

​

와이파이는 한 번도 끊은 적 없었고 끊긴 적 없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음식 찾기 / 여행 커뮤니티 다른 분들과 대화 / 여행 커뮤니티 글 작성 / 구글 지도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

그리고 호텔 도착 저녁 9시[21시]입니다. 즉 혼자 여행하면서 와이파이 한 번도 안 끊고 12시간 동안 사용해봤습니다.

​

아침 9시 배터리 100% ~ 저녁 9시 배터리 38%네요.

​

저 같은 경우 포켓 와이파이 가방[파우치]/보조배터리/충전기 선 등 들고 다니기 무겁고 귀찮아서

포켓 와이파이 본체만 꺼내고 코트 속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

나름 배터리가 오래가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혼자 여행인지라... 2명이면 더 빠른 속도로 소모될 겁니다.

​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 장점이 여러 명이서 와이파이 잡아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는 점인데요

[친구와 같이 여행 갔을 때도 숙소에서 서로 각자 폰으로 유튜브 보고 있었는데도 끊김이 없었습니다.]

​

단점은 친구랑 같이 숙소에 있다가 친구가 야식 먹고 싶다고 편의점이나 근처 24시간 가게 가서 밥 먹자 했는데 저는 그때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못 먹고 누워있겠다고 했는데요 친구가 구글 지도 써야 된다고 포켓 와이파이 가져갔는데

저는 호텔에서 멍 때리고 있었죠...

​

​

3. 일회용 유심

솔직히 혼자 여행하고 데이터도 신경 안 쓰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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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데이터로밍 하고 싶다 하면

​

이 선택지가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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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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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가볍습니다 / 저렴합니다 / 포켓 와이파이와 달리 배터리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

단점 :

​

가끔씩 끊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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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혼자 여행 가시는 분들은 많이들 일회용 유심으로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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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가격이 2000~2500원대인데요.

​

지금 검색해보니 3일짜리로만 묶어서 판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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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분명히 포켓 와이파이처럼 하루씩 팔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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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 유심 데이터 무제한 (3일) 구매하러 가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

지금이 성수기라 그런지... 하루씩 안 팔고 3일씩 파네요...

​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런 유심 사시는 게 좋습니다.

​

통화도 가능하고요 데이터도 무제한이라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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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유튜브를 자주 보기에 이 유심의 단점은 딱 하나입니다.

​

끊김이 있습니다. 복불복이지만요

​

그런데 대부분 끊겼다가도 1~2분 뒤면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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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친구들과 여행한다 하시면 : 포켓 와이파이

​

혼자 여행한다 하시면 : 일회용 유심

​

난 편하게 여행하고 싶다 하시면 : 통신사 해외 로밍

​

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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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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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와이파이#포켓#와이파이#유심#일회용#일회용유심#로밍#데이터#해외#해외로밍#KT#SKT#SK#LG#후쿠오카#혼여#혼자여행#오사카#도쿄#유후인#후쿠오카혼여#후쿠오카당일치기#당일치기#1박2일#2박3일#여행#해외여행#해외여행팁#일본#김해공항 태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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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혼여 가이드 3탄은 못보신분들은 위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 럽린입니다.

​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갈때 항상 고민에 빠지는것중 하나가

​

어떤 호텔로 고를까?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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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갔다오실분들은 게스트하우스 , 캡슐호텔 , 호스텔 등

​

여러가지 찾으시는데요 ~

​

2~3성급 호텔도 시기 잘맞춰서 잘 찾아보시면 게하,캡슐,호스텔 와 비슷한 가격대에 갔다 오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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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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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호텔 찾는 사이트 와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추천하는 후쿠오카 추천호텔 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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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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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goda.com/ko-kr/?cid=1719676

아고다

전 세계 호텔, 리조트, 호스텔, 프라이빗 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 베스트 요금 | 대부분의 객실 예약 무료 취소 | 1,500만 건 이상의 숙소 이용후기

www.agoda.com

​

제일 많이 사용하시는 호텔 예약사이트는 아고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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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서도 광고 많이 나오더군용 ~

​

저도 옛날부터 해외 숙소잡는건 아고다에서 많이 사용했습니다.

​

​

목적지 / 숙박일 / 인원 만 적으시면 쭈르르륵

​

할인된 금액으로 아주 많은 호텔이 나옵니다.

​

*참고로 아고다는 호텔가격이 매일 다릅니다.

높은가격으로 예약했다가 어느날보면 가격이 확내려가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한적도 자주 있었죠...

​

​

결제 하는 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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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라면 한글로 쓰셔도 상관없지만 해외라면

​

여권에 있는 이름을 써주셔야되요 ! ! ! (*중요)

​

체크인하실때는 여권만 보여주시면 알아서 체크인 해주실겁니다 !

​

언어가 안되셔도 다 알아서 해줍니당 ㅎㅎ

​

*참고로 아고다는 많은 사람이 사용한만큼 고객분들의 불만사항도 많은데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카페를 많이 가입했는데 아고다가 제일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아고다가 제일 떨어진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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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호텔스컴바인

https://www.hotelscombined.co.kr/

최저가 보장! 모아보면 보인다, HotelsCombined

국내외 주요 여행사이트의 가격을 모아 한눈에 비교하고 최저가로 예약하세요 – HotelsCombined.co.kr

www.hotelscombined.co.kr

호텔스컴바인은 한국에서도 유명하니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

요즘 인기있는 신서유기도 호텔스컴바인 PPL이더군요 ~

​

호텔스컴바인은 호텔예약이라기보단 저렴한호텔을 '찾는'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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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처럼 목적지 / 여행날자 / 인원 설정해주시고 검색하시면

​

여러 숙소결제홈페이지를 한곳에 모아 그중 저렴한곳을 소개시켜 줍니다.

[이와중에 역시 호텔은 아고다가 제일 저렴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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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여행갈때 위 두개사이트로만 검색해서 그중 후기 괜찮고 위치 괜찮은 곳으로 결정합니다.

​

그외에도 트리바고 익스피디아 등등 많은 사이트가 있지만 저는 위 두개를 가장 많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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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객 추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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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커뮤니티와 제가 가본 후쿠오카에서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 적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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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하카타 그린 호텔 빌딩 No.1

(Hakata Green Hotel Building)

주소 : 4-4 Hakataekichuogai, Hakataeki, 하카타, 후쿠오카, 일본, 812-0012

하카타 그린호텔 1호관

4-4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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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 추천해달라하면 무조건 나오는 호텔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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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그린호텔 시리즈 입니다.

[그린넘버1 , 그린넘버2 , 그린아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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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장점은 하카타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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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로 앞이라는 점이죠 버스,택시,비행기 타고 힘들게 와서 제일 먼저 해야되는건 호텔 찾기/체크인 입니다.

​

진짜 외진곳에 숨어있는 호텔찾기만큼 피곤한건 없죠...

[저도 처음 오사카갔을때 저렴한거만 찾다가 완전 구석진곳의 한인들이 모여있는 Airbnb였습니다... 진짜 찾으러 가기도힘들고 역에서 도보 20분거리였죠...]

​

그린호텔은 공항 - 하카타역 - 도보2분 이라 바로 앞이라 금방찾구요

​

조식은 일본식 / 뷔페식 으로 원하는걸로 드실수 있습니다.

​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원래는 한일 감정이 심해지기전에는 한국직원분 계셔서 일본어 몰라도 한국어로 체크인하고 설명이 됬는데요 현재는 한일감정이 심해서 노제펜으로인해 한국인직원분이 안계신다 합니다.

​

그래도 한국인 차별하지않고 친절하게 해주신다 합니다. ㅎ

​

객실좋은건 그린 아넥스

가격좋은건 그린 넘버2

딱 중간인건 그린 넘버1

​

이라는 사람들의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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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컴포트 호텔 하카타 (Comfort Hotel Ha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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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2-1-1 Hakata-Ekimae, 하카타, 후쿠오카, 일본, 812-0011

​

2-chōme-1-1 Hakata Ekimae

2-chōme-1-1 Hakata Ekimae, Hakata-ku, Fukuoka, 812-0011 일본

​

가격이 저렴하고 위치가 좋은 호텔로 유명합니다.

[가격저렴 + 조식무료]

​

위치는 하카타역에서 정면으로 쭉가면 바로 나옵니다. 캐널시티까지는 도보로 10분정도 걸린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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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설이 조금 오래되서 화장실등이 조금 그런다 하더라구요

​

다만 위치와 가격 으로 그러한 단점을 없앤다 하더라구요 ㅎㅎ

​

​

3. S페리아 호텔 하카타 (S-Peria Hotel Hakata)

장소 : 2-11-4, Hakataeki Mae, Hakata-ku, 하카타, 후쿠오카, 일본, 812-0011

​

네스트 호텔 하카타 스테이션

2 Chome-11-27 Hakata Ekimae, Hakata Ward, Fukuoka, 812-0011 일본

​

제가 제일 최근에 묵었던 호텔입니다.

[2019년 12월 16~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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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지어진 신식호텔이구요

​

가격은 좀 있지만 저는 욕탕에 입욕제풀고 피로를 푸는게 여행에서 제일 좋다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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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욕탕이 깔끔한 호텔을 찾다가 결정했습니다.

​

하카타역에서 도보로 4분걸리더군요 [ 직접 체크했습니당 ]

​

한국어 가능 직원은 없구요

​

직원분이 영어로 천천히 설명해주십니다.

[저는 영어는 완전못하구 일본어밖에 못하기에 일본어로 설명해달라했어요]

​

재미있는점은 호텔 엘레베이터 탑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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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드로 엘레베이터 저기에 찍으면 제 호실이있는 층으로 자동으로 올라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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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으로 혼자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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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 [금연]방 모습입니다.

​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커피포트 있구요

​

특이한점은 "다리미" 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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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있는 호텔 많이 가본적은 없지만 여기는 그중 한곳이였군요 역시 비지니스호텔입니다.

​

금고도 있어서 귀중품 보관할수있었지만 저는 귀중품을 안들고다니기에..

[몸이 귀중품입니다 ! 몸이 재산이죠 !]

​

​

S페리아 호텔 정면 모습과 제가 묵었던 층[11층] 더블룸 뷰입니다..

​

확실히 뷰는 안좋아도 방음은 완벽하더군요

​

밖에서 공사하고있었는데 저는 공사소리가 하나도 안들렸습니다...!!!!

​

단점으로는 밖에 방음은 잘되어있지만 방과방 / 현관문 방음은 잘 안되어있더군요...

​

[새벽2~3시에 중국인들 떠드는소리땜에 진짜 신경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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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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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Airbnb 라는 숙소도 있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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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간단하게 현지인이 본인의집을 잠깐 빌려줘서 숙소로 사용하게 하는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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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에어비앤비가 불법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았는데요

​

인증된 업체 한해서 합법입니다. 미인증업체도 좀 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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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어비앤비는 따로 포스팅 안하는 이유는...

에어비앤비에 하도 많이 데었습니다..

​

친구가 현지인 느낌 느껴보고싶다고 하여 오사카랑 교토쪽 에어비앤비를 잡았었는데요

​

분명 사진속이랑 설명에는 침대가 2개 라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침대가 1개 이더라구요.

​

뭐라 따졌는데 쇼파가 침대에 속한다고 쇼파에서 자라더군요..?

[심지어 쇼파는 크기가 한 1m 정도밖에 안되는 크기의 쇼파였습니다.]

​

취소하기엔 저희가 그때 저녁비행기 타고 온거라서 숙소찾는데 더 힘들거같아서 그냥 잤구요...

​

​

교토에서 잡은 에어비앤비는 침대2개로 잡았었는데 퀸 사이즈 침대 였더라구요...

즉

침대1개 = 싱글사이즈

침대2개 = 퀸사이즈

​

라고 말한거였더라구요.

​

​

그 이후로 에어비앤비는 사용안하게 되었네요...

​

커뮤니티 후기등 보면 잘갔다왔고 좋았다 라는글 많은데요~

​

뭐... 저 같은 경우 운이 엄청 없었다라 봐야겠죠

sn9235.tistory.com/4

후쿠오카 혼여 2편은 안보신분들은 위 링크를 눌러 2편을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 럽린입니다.

​

다들 여행은 가고 싶은데 가장 큰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비행기 금액일 텐데요

​

최대한 비행기 표 저렴하게 가야지 놀러 가서도 더 맛있는 음식 먹고 더 좋은 숙소에서 잘 수 있으니깐요 ~

​

아주 먼 장거리 비행 같은 경우 큰 비행기에 좋은 서비스인 아시아나항공 예약하는 게 좋긴 하지만

​

일본 같은 경우 부산에서 1시간 미만의 거리다 보니...

​

비행기 출발 후 입국심사서 종이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일본에 도착해있습니다 ~

​

그러다 보니 저가항공을 타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좀 비좁고 기내식이 없을 뿐이죠]

​

​

자!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은 총 3가지 있습니다.

​

​

1. 스카이스캐너

https://www.skyscanner.co.kr/

스카이스캐너-항공권, 호텔, 렌트카 최저가 비교 예약

저희는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으로 전세계 항공권, 호텔, 렌터카 가격을 비교하여 최저가 상품을 제공해 드립니다. 항공사, 여행사, 땡처리, 얼리버드 및 특가 항공권까지 검색해 보세요!

www.skyscanner.co.kr

모든 항공사를

​

한곳에 모아논 사이트입니다.

​

옛날부터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카이스캐너입니다.

​

​

스카이스캐너 들어가신 후 출발지 / 도착지 / 출국일 / 입국일 / 인원수 설정해주시구요

​

항공권 검색을 눌러주세요 ~

​

​

​

2020년 1월 말일 검색 결과입니다.

​

후쿠오카 8만 원대

오사카 11만 원대

도쿄가 13만원대 이네요 ~

​

참고로 ' 왕복 ' 구매 금액입니다.

​

즉 후쿠오카는 편도 4만원대 이구요

오사카는 5만 원대 도쿄는 6만 원 정도 대 금액입니다.

​

아무래도 위치상 후쿠오카가 제일 가까워서 후쿠오카가 제일 저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분들도 많이 가시는 편이고 당일치기나 1박2일로도 많이 가는 편입니다.

​

한번 후쿠오카 눌러보겠습니다.

​

​

후쿠오카를 눌러보면 출국 시간 도착시간 입국 시간 등등

​

비행기 회사 / 시간 / 금액 등 적혀있습니다.

​

저는 맨 위 저렴한 최저가 눌러보겠습니다.

​

제주항공으로 항공사 골랐구요 ~

​

이제 항공사 티켓을 판매하는 홈페이지를 선택해야 됩니다.

​

저는 트립이 제일 저렴해서 트립 눌러보겠습니다.

​

​

세금 / 수수료 포함 82,500 원입니다.

​

[참고로 스카이스캐너 주의점이 저렴하다 하고 들어갔는데 세금 / 수수료로 인해 가격이 확 뛰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

​

가장 주의하실 점이

​

무료 위탁수하물이 포함인지 불포함인지 잘 확인하세요 ~ !

​

예전에 진에어가 한참 일본 비행기 많았을 땐 저렴하게 무료 위탁수하물 포함이라 별 신경 안 쓰고 갔다 왔는데요

​

다른 회사들은 대부분 위탁수하물 금액을 따로 추가하시거나 포함된 티켓을 사시거나 하셔야 됩니다.

​

​

*참고로 기내용 휴대 수하물은 10kg 무료입니다.

즉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가방이나 기내용 사이즈 캐리어가 10kg 정도는 무료입니다.

혼자 여행 가면서 기념품도 딱히 사 올 생각 없고 쇼핑할 생각 없이 힐링이나 먹방위주다 하시면 기내용 무료 수하물로도 넉넉합니다.

​

​

​

2. 네이버 항공권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EB%84%A4%EC%9D%B4%EB%B2%84%ED%95%AD%EA%B3%B5#none

네이버항공 : 네이버 통합검색

'네이버항공'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

네이버에 네이버 항공권이라 검색하셔도 되고요 위에 링크 타고 가셔도 됩니다.

​

스카이스캐너처럼 출발하는 공항 도착하는 국가/지역 클릭하시구요

​

출발일 도착일 인원 설정해주신 후 항공권 검색을 눌러주세요

​

​

네이버 항공권 예약도 최저가를 찾아줍니다.

​

그리고 스카이스캐너랑 다른 점이 스카이스캐너는 대체로 한 항공사로 묶어서 결제가 됩니다.

​

예를 들어 제주항공이다 하면

​

출발 제주항공 - 입국 제주항공 이렇게요

​

그런데 네이버 항공권 예약은

​

출발 제주항공 - 입국 에어부산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

​

저는 여행 가실 때

​

가는 날 항공편은 되도록이면 오전을 추천 드리구요

[한 10시 ~ 13시 정도요]

오는 날 항공편은 오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15시 ~ 18시 정도가 좋습니다.]​

​

비행기 티켓팅은 꼭 2시간 이전에 와서 줄 서계시는 게 좋습니다.

​

비행기 출발 1시간 전부터는 티켓팅이 끝나서 13시 비행기인데 12시에 공항 도착했다 하면

티켓팅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요즘엔 모바일 티켓팅도 있어서 신청해두시고 무인기계로 하셔도 되긴 하지만

​

웬만하면 무조건 2시간 이전에 공항에 와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

3. 각 항공사 이벤트

솔직히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

다만 매우 귀찮고 타이밍 잡기가 어렵긴 합니다.

​

​

​

모든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이벤트 쪽 보시면 비행기 특가 / 수능 끝 수험생 특가 / 카드 특가 등등 많이 있습니다.

​

본인에게 맞는 특가 찾으시고 검색하는 게 항공권 중 제일 저렴한 방법입니다.

https://sn9235.tistory.com/3

1편 [여권 만들기] 안보신분은 위에 링크를 눌러주세요 ~

​

​

​

여행을 가기전에 본인이 어디쪽을 어느특산물이 유명한지 조사하고 가는게

​

더욱 여행의 즐거움을 살릴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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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이 어떤 역사가 있으며 어떤 특산물로 유명하고 어느계절에 어떤걸 보느냐 ! 등등 본인 취향에 맞게 조사하고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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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관광지를 선호 하지않고 그 지역,마을 만의 특산물 및 시장 등을 구경하는걸 좋아합니다.

즉 맛집 탐방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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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게시글로 역사에 대해서 적으면 아무도 안볼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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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선 간단하게 후쿠오카의 위치 먹거리 볼만한것들? 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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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계획 짜시는분에게 최대한 유용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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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후쿠오카의 위치정도는 아시는게 좋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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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지도 보시면 부산아래쪽이 후쿠오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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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보시면

왼쪽부터 "후쿠오카" / "오사카" / "도쿄"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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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및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가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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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제가 이번 포스팅 하는곳은 맨 아래쪽인 후쿠오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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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는 일본 여행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고 말하는 지방 중 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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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못해도 영어를 못해도 만족스런 관광이 될정도로 한국어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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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혼자여행[혼여] 를 위한 시스탬도 매우 잘되어있습니다.

애초에 일본이 '혼자'라는 문화가 매우 발달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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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식당을가도 '혼자[히토리데스]'라고 말하면 1인석이나 2인석으로 안내해주는데요

주변에도 많은 일본인분들이 혼자서 드시는분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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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과 달리 눈치보며 먹을 필요없이 느긋하게 누구하나 쳐다보는사람 없이 맘편히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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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섬을 규슈지방 이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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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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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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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람들이 많이가는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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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 사가 / 히타 / 유휴 / 벳푸 / 오이타 / 기타큐슈 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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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쪽은 작은 소소한마을들도 많구요 온천도 잘되어있으며 힐링하기 좋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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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온천쪽은 오른쪽사진에 오른쪽에 "유후" 라고 써있는 유후인을 많이들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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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료칸과 시골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바쁜일상에 피로를 푸는장소로 제일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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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대부분은 후쿠오카에 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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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는 크게 히카타역 과 텐진역 두군데가 가장 번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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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말하면... 서울에서 홍대역과 신촌역? ..?

[제가 서울에 살지않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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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치면 구시청(충장로) / 상지(상무지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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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사진 찍었을땐 너무 날씨가 꾸물꾸물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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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텐진역에선 "쇼핑" 위주이구요

하카타역에선 "놀거리&쇼핑" 위주라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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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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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 공항

검정색 : 하카타역

파란색 : 텐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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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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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비해서 후쿠오카는 공항과 역이 매우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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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버스 타고가시면 270엔

지하철타시면 260엔 이 소모됩니다.

[2600~2700원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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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일본에서 비싸다는 택시를타도 2000엔이 안넘습니다.

[평균 만원~15000원선입니다. 시간에따라 교통상황이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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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으실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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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공원 / 후쿠오카타워 / 니시공원 / 백화점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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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목표르 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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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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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는 하카타역을 잡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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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다른 일본지역 여행처럼 패스권을 끊지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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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이구요 혹은 100엔버스라해서 하카타/텐진 쪽

근처는 버스타면 무조건 1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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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100엔버스에 대해 따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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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패스권 구입 안하구요

공항 -> 하카타역 까지 지하철(260엔)

하카타역 -> 공학 까지 버스(27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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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해도 2박3일 여정에서 걷는것만으로도 텐진/하카타역쪽은 거의 둘러보실수있습니다.

[다만 너무 다리가 아플수도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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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쪽에서 구경할만한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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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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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많은 쇼핑거리와 구경거리가 모여있는 중심가라 보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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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한번씩 분수쇼 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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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카타역은 크리스마스 기념해서 아주 ~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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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조명과 노래 풍경에 반해서 몇시간동안 앉아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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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에 딱이고 연인분들 혹은 가족분들과 오셔도 매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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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2월16일날 캐널시티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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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에서 60~70대 정도 되시는 한국인 어르신분들도 한 20명정도 오신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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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분들도 풍경구경하시고 감탄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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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도 딱 크리스마스에 맞게 분위기와 직원분들은 요정옷을 입고 장사 하고계십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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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데리고 가셔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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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하카타역에서 텐진 가는길에 나카스 라는 곳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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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나카강을 끼고 나카스 포장마차거리가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단 ! 가격이 매우 비싸며 혼여분들이 혼여가기에 좀 무섭고 관광객 바가지씌운다는 소문이 있으니 왠만하면 먹는것보단 그냥 '구경'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들 가격대비 맛이 떨어진다고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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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캐널시티 옆이라

하카타역 -> 캐널시티 - > 나카스[나카강] -> 텐진 순으로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카스엔 돈키호테와 이치란라멘본점이 있습니다.

돈코츠라멘집으로 유명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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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맛집 라멘가게 찾아가는것보다 이치란라멘이 가장 저희입맛에 맞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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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러곳의 라멘집 현지인맛집 관광객맛집등 많은 라멘집을 갔지만 라멘집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은 이치란라멘 이였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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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는 5000엔 이상부터 텍스프리[세금면제] 가능하구요 ~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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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란라멘 에서 식사하시고 돈키호테에서 지인선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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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위에 검은색으로 칠한부분 "위험" 이라 써있는부분은

환락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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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대 환락가 중 한 곳 이라 저녁에 저쪽 근처는 절~대 돌아다니지 마세요 !

분위기도 매우 무섭고 생각보다 인근에 사람이 별로 안보입니다.

[제가 갔던시간에만 없었을수도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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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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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쿠오카는 "하카타역 과 텐진역" 둘 중 한곳에 숙소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2. 나카스는 저녁에 가지말자 !

3. 나카스 포장마차 쪽은 바가지가 심할수있으니 주의하자 !